التفاصيل البيبلوغرافية
العنوان: |
수액(링거)을 자양강장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의료 관행에 대한 인류학적 연구 ; Fluid Therapy as Compli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: An Anthropological Study about a Local Medical Practice |
المؤلفون: |
신유정 |
المساهمون: |
Shin, Yoojeong |
بيانات النشر: |
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|
سنة النشر: |
2015 |
المجموعة: |
Seoul National University: S-Space |
مصطلحات موضوعية: |
An Anthropological Study about a Local Medical Practice, self-medication, patient-agency, evidence-based medicine (EBM), 링거, 자가투약, 자조, 환자-수행성, 근거중심의학(EBM) |
الوصف: |
본 연구의 목적은 자양강장의 목적으로 수액(링거)을 맞으러 다니는 주민들의 의료관행이 전문가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.링겔이라 불리는 이 관행은 주민들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고 투약을 결정하는 자가투약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, 이때 의료인은 합법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처치를 수행하는 역할만을 담당한다. 즉 의료인의 전문성 및 신체와 의약품에 대한 배타적 권력은 충분히 인정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며, 바로 이 지점에서 환자수행성과 근대적 의료전문가의 입장이 충돌하게 된다. 생의학전문가들이 이 링겔 관행이 올바른 지식에 근거하지 못한것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이런 맥락이다. 그러나 의료 현장에서 과학적 근 거에 대한 의료인들의 입장은 달라지며, 이 관행을 유지시키는 데 의료인들이 공조하기도 한다. 또한 의학적 적응증만을 판단하는 의료인들과 달리 주민들은, 비용과 지속성, 사회적 관계, 평판, 노동의 필요 등 일상의 여러 결들을 함께 고민하여 적응증 여부를 판단한다. 결국 주민들이 맹목적 믿음에 의해 의료 행위를 결정하는 것도 아니며, 명백히 가치중립적인 근거에만 투철한 의료 실천이 존재하기도 어렵다. |
نوع الوثيقة: |
journal/newspaper |
اللغة: |
Korean |
تدمد: |
1226-0568 |
العلاقة: |
비교문화연구, Vol.21 No.2, pp. 211-247; https://hdl.handle.net/10371/94587Test |
الإتاحة: |
https://hdl.handle.net/10371/94587Test |
رقم الانضمام: |
edsbas.C1C926 |
قاعدة البيانات: |
BASE |